김채영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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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9
❥ 시작말 . . . . . . . . . . . . . . ❀
무기력하고 상처받은 어린 나를 현실의 내가 위로하기 위해 글쓰기를 시작했다.
전에는 사는 것이 서러웠다. 행복해지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 답답했다.
노력하면 할수록 깊은 수렁에 빠져드는 느낌이었다.
외로움과 고통이 산이 되어 행복을 끝까지 가로막을 것 같았다.
사는 것이 무서웠다. 어디에 있든 불편하고 내가 있을 자리가 맞을까?
나의 역할은 무엇일까? 생각했다. 늘 긴장되는 날들이었다.
경제적 여유를 꿈꾸었다. 정보수집차 가입했던 한국영업인협회 단톡방 광고에서
전자책 58권을 무료로 나눠 준다는 글을 봤다. 바로 신청 했다.
실행력 빠른 우경하대..